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다트 클라이브 (문단 편집) ==== [[페어리 테일(만화)/알바레스 제국 편|알바레스 제국 편]] ==== 490화에서는 아이린의 유니버스원 마법으로 인해 특정인물 몇 명[* 제레프, 아크놀로기아, 메이비스] 이외에 인물들위치가 무작위로 변경되었고, 왕국 규모가 1/20로 축소되어 길다트가 뜬금없이라도 등장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기게 되었다. 495화에서 드디어 [[갓 세레나]]의 마법을 지우며 나츠 일행 앞에 "배고프다. 빨리 길드에 보내달라."라고 말하며 등장.[* 그런데 1년 사이에 뭔일이 있었는지 순식간에 삭은 느낌이 들다 못해 얼굴 윤곽이 살짝 길어진것 같다. 나츠가 여행도중 만날때만 해도 장성했는데 어째 머리도 다 희어지고 폭삭 늙어버렸다.] 아직까지 전력이 드러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이슈갈 최강 마도사와 페테 길드 최강 마도사의 대결'''이니 멋진 활약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스토리진행을 위해 당연히 길다트가 이기겠지만 그동안 스프리건과의 대결이 허무하게 끝나거나 1-2화만에 어이없이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길다트의 화끈한 전투신을 기대하는 팬이 많다. .....인데 결국 환영이라 실제보다는 약하단 것이 드러나면서 제대로 된 전투장면 없이 간단히 쓰러트린다.[* 그렇다 하더라도 나츠일행을 간단히 쓰러트릴 정도로 강했었다...] 길다트 본인이 환영이 아닌 살아있는 갓 세레나와 싸워보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생전의 갓 세레나와 싸웠다면 독자들이 기대했던 명장면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닿기만 하면 마법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길다트를 상대로 '마법으로 만들어진 환영'에 지나지 않는 그 당시의 갓 세레나로서는 상성이 나빠도 너무 나빴다. 이후 알바레스 군대가 있는 지면을 가볍게 '''박살'''내버린다. 그리고 자기 딸에게 "[[팀킬|같은편까지 쓸어버릴꺼야!?]] 이 망할 아버지야!"라는 소릴 듣는다.(...) 508화에서는 라케이드의 마법에 걸려서 전투불능이 되는데 기모찌(...)한 표정을 짓고 있다. 521화에서는 마지막으로 남은 스프리건인 오거스트를 막아서며 드디어 정말 강자하고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오거스트에게 크래시가 무시당하고 신체스펙에서조차 오거스트에게 밀리는 등 여러모로 고전한다. 오거스트가 "나에게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을 정도. 그리고 '''아크놀로기아가 등장하는 것을 오거스트가 감지한다.''' 524화에서는 오거스트와의 전투 도중에 카나가 난입했고, 오거스트가 이윽고 카나를 죽이겠다고 선언하자 천랑섬 때처럼 험악한 표정을 짓는다. 오거스트의 마법 무력화와 순간 복사 마법에 고전했으나 카나의 카드 마법으로부터 소유계 마법은 무력화시킬 수 없다는 약점을 간파했으며, 의수에 온 마력을 담아 전력으로 오거스트를 공격한다. 그러나, 오거스트는 쓰러지지 않았고 금지된 고대의 마법 아르스 마기아를 시전, 온 몸의 피가 마르고 대지가 타는 고통에도 카나를 놓치 않고 꽉 안아 준다. 그러다가 [[메이비스 버밀리온|모종의 이유]] 때문에 오거스트는 마법의 시전을 중단하고자 소멸한다. 막판에는 페어리 스피어에 마력을 보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